매년 3월 둘째주 목요일은 세계신장학회에서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콩팥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세계 콩팥의 날’이다. 보통 소변에 거품이 많이 보이기 시작하면 ‘단백뇨’를 의심하고 콩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도 소변을 통해 단백질을 배출한다. 14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콩팥질환의 시작점으로 볼 수 있는 ‘단백뇨’에 대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이상호 교수를 통해 알아봤다. 의료계에 … “소변에 거품 많아요”…’콩팥 질환’ 시작됐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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