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장기 이식시대 열리나…돼지신장 이식 미 환자 2주 만에 퇴원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최초로 이식한 환자의 예후가 양호해 이식 수술 2주 만에 퇴원함으로써 이종 장기 이식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3일 보도했다. 앞서 두 차례의 돼지 장기 이식 실험은 실패로 끝났다. 심장을 이식한 환자는 몇 주 뒤 숨졌고 다른 환자의 경우 지속적인 면역 거부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번에 리처드 슬레이먼(62)이 … 이종장기 이식시대 열리나…돼지신장 이식 미 환자 2주 만에 퇴원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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