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킹을 뒷차리에 앉히고 카풀 차선을 주행하던 캘리포니아 운전자가 적발됐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 마린카운티 지부는 지난 3일 페이스북을 통해 뒷자리에 마네킹을 앉힌 채 카풀 레인을 주행하던 운전자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운전자가 카풀 차선을 이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앉혀 놓았던 마네킹을 온 몸에 문신이 되어 있는 것처럼 치장한 상태였으며 낚시용 모자와 선글래스를 착용하고 있었고, 얼굴에는 수면도 그려져 있었다. 캘리포니아에서 … “사람인 줄” 문신한 마네킹 앉혀 놓고 카풀 주행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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