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를 대표하는 식당 체인 중 하나인 Norms가 역사상 첫 야외 식당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Norms는 75주년 역사를 기념하면서 11월 9일 라스베가스에 24번째 식당이자, 네바다주 첫 번째 매장 오픈을 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라스베가스에 열 계획인 Norms 역시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Norms는 LA를 대표하는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으로 대표적인 핫팬케이크와 아침 메뉴로 큰 사랑을 받아왔고, 데니스와 아이홉 등과 경쟁을 하고 있다.
한인타운 인근인 바인 스트리트와 선셋 블루버드에 있는 Norms가 75년전 처음으로 문을 열었던 첫 번째 매장이다.
캘리포니아를 벗어나 타주에서 처음 문을 열게 된 Norms 라스베가스지점에서는 지역 특성상 하루 종일 맥주나 와인 그리고 칵테일 등을 판매하는 바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Norms는 11월 9일 개막 행사에서 10분안에 핫케이크 빨리먹기 대회를 진행해 우승자에게는 5천 달러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당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10달러 할인 쿠폰과 무료 키즈밀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