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잘라서? 수염 깎아서? ” 위력 잃어버린 류현진 10패째
류현진은 10일 짜리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지만 위력을 찾지는 못했다. 류현진은 28일 캐나다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4⅓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목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류현진은 열흘 동안 컨디션을 회복한 후 올해 좋은 투구를 보였던 양키스를 상대로 등판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제구가 흔들렸고, 주무기 체인지업도 공략당했다. 제구가 잘 된 공도 … “머리 잘라서? 수염 깎아서? ” 위력 잃어버린 류현진 10패째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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