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1500m 금빛 피날레..24년만에 2연패[베이징2022]
한국 쇼트트랙 여자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마침내 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를 완성했다. 최민정은 16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17초789의 기록으로 7명 중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이탈리아의 아리안나 폰타나(2분17초862), 3위는 네덜란드의 수잔 슐탱(2분17초865)다. 함께 결승에 나선 이유빈(연세대)은 6위에 자리했다. 중국의 한유퉁은 최하위(2분19초060)에 그쳤다. 2018 평창 대회 이 … 최민정, 1500m 금빛 피날레..24년만에 2연패[베이징2022]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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