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PGA 위기, LIV로 선수 유출 막아야”
타이거 우즈(미구) 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주요 선수들이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우즈는 이번 시즌 PGA 투어에 3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다리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지만, 과거와 같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우즈는 16일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이 열리는 델라웨어주 윌밍턴 컨트리클럽을 찾아 20여명의 PGA 투어 선수들과 LIV 골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타이거 우즈, “PGA 위기, LIV로 선수 유출 막아야”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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