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의 전설 르브론 제임스와 그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가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에서 함께 뛴다. 다음 시즌 부자가 동시에 출전할 경우 NBA는 새 역사를 완성한다. 브로니는 27일 뉴욕주 맨해튼의 ESPN 시포트 디스트릭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5순위로 레이커스의 지명을 받았다. 이로써 제임스 부자가 2024~2025시즌 NBA 무대에서 함께 호흡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금까지 NBA는 조 브라이언트·코비 브라이언트 부자, … NBA 최초 부자가 한솥밥…르브론 아들 레이커스행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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