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에 뿔난 울산 팬들 야유…’피노키홍’ 걸개도 등장

10년 만에 축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를 떠나는 홍명보 감독을 향해 팬들이 야유를 쏟아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10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라운드 광주FC와의 홈 경기에서 0-1로 졌다. 이 경기에서 지난 7일 대한축구협회로부터 대표팀 사령탑으로 내정된 뒤 입을 닫아 온 홍 감독은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 2월 위르겐 … 홍명보에 뿔난 울산 팬들 야유…’피노키홍’ 걸개도 등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