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너는 안돼” .. 박지성·이영표·이동국 한목소리

홍명보 감독의 축구대표팀 사령탑 선임을 두고 축구계 전반의 쓴소리가 끊이질 않는 가운데, 대한축구협회는 비판의 목소리를 뒤로 하고 남은 절차를 강행하는 분위기다. 홍명보 감독은 15일 대표팀 외국인 코치 면접을 위해 직접 유럽행 비행기에 오르며 출국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 서 “많은 분들의 걱정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면서도 “내 인생의 마지막 도전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자신을 … “홍명보, 너는 안돼” .. 박지성·이영표·이동국 한목소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