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한국 첫 금메달…사상 첫 한국 남자 사브르 우승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간판선수’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다. 오상욱은 27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열린 결승전서 세계 랭킹 14위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15-11로 꺾고 메달레이스 첫날부터 포디움에 올랐다. 한국 펜싱 역사상 남자 사브르 개인전 최고 성적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김정환이 따낸 동메달이었다. 오상욱이 이날 승리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 파리 올림픽 한국 첫 금메달…사상 첫 한국 남자 사브르 우승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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