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이 아니라 하녀살이”…중3 안세영 빨래에 공분

안세영(22·삼성생명) 선수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대표팀 선배들의 빨래, 청소 등 잡일을 도맡아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16일 안세영 선수의 인스타그램에는 “요즘은 군대도 안 그런다” “배드민턴이 아니라 하녀살이네” “선수 본인들은 본인들 걸 직접 못하나” 등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또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운동하는 사람들 진짜 후배들 부려 먹지 좀 마라 하나같이 왜 똑같냐” “중3을 데려와서 … “배드민턴이 아니라 하녀살이”…중3 안세영 빨래에 공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