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 ‘ 리디아 고, AIG 오픈 우승 “”한 편의 동화 같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약 125억6000만원)을 제패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감격적인 소감을 전했다. 리디아 고는 25일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작성한 리디아 고는 신지애와 넬리 코르다, 릴리아 부(이상 미국), 인뤄닝(중국) … ‘올림픽 금메달 ‘ 리디아 고, AIG 오픈 우승 “”한 편의 동화 같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