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올해 투수로 복귀한다 … “오타니, 올해 10승·자책점 3.49”

올해 투타 겸업 재개를 노리는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가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MLB 통계 전문 팬그래프닷컴의 스티머는 1일 ‘투수’ 오타니의 성적을 예상했다. 24경기에 선발 등판해 139⅓이닝을 던지면서 10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작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투타 겸업을 선보인 오타니는 2018년 MLB에 입성한 이래 꾸준히 투수, 타자를 병행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 오타니, 올해 투수로 복귀한다 … “오타니, 올해 10승·자책점 3.49”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