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프리먼, LA 산불 구호금 30만 달러 기부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과 크리스 테일러가 소속팀의 연고 지역인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산불 구조 활동 지원을 위해 나섰다. MLB닷컴은 10일 “프리먼과 그의 아내 첼시는 LA 소방서 재단과 패서디나 소방서, 구세군에 10만 달러씩 총 3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테일러도 아내 메리와 함께 LA 소방서를 지원하는 CT3 재단을 통해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시작된 LA … 다저스 프리먼, LA 산불 구호금 30만 달러 기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