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홈 데뷔전서 골대 불운’ LAFC, 샌디에고에 1-2 역전패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가 샌디에이고 FC에 역전패를 당했다. 홈 데뷔전을 가진 손흥민(33)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를 위해 분투했으나, 골대에 맞추는 등의 아쉬움을 남겼다. LAFC는 31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2025 MLS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 이날 패배한 LAFC는 11승8무7패(승점 41)로 리그 5위를 이어갔다. 상위권을 추격하고 1위 샌디에이고와의 차이를 좁힐 기회였지만, 웃지 못했다. 승리한 샌디에이고는 17승5무7패(승점 … ‘손흥민 홈 데뷔전서 골대 불운’ LAFC, 샌디에고에 1-2 역전패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