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가 지난 16일 일리노이주 어바나 지역에 새 매장을 개점한다. 어바나점은 약 3만 5천 스퀘어피트 규모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H 마트는 신선하고 품질 높은 제품과 다양한 문화의 식료품, 생활용품, 아시아 전통 및 퓨전 푸드코트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원스톱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푸드홀에는 한국식 중화요리 ‘백종원의 홍콩반점 0410’, 분식 전문점 ‘죠스 떡볶이’, 한식 전문점 ‘초당’, 베이커리 카페 ‘파리바게트’ 등 4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앞서 지난 9일 H 마트는 뉴욕 서머빌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데이비스 스퀘어에 위치한 H 마트 서머빌점은 약 17,225 (sqft)의 규모로 지하철 레드라인 데이비스 역에서 걸어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매장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로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박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