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관광 우주선 사흘만에 지구 무사 귀환

스페이스X 우주선이 18일 플로리다주 해안으로 사흘만에 귀환했다. 역사상 처음으로 전문 우주비행사 없이 민간인들만 태운 미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 선 ‘크루 드래건(Crew Dragon)’은 지난 15일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우주센터 39A 발사대 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스페이스X에 탑승한 관광객은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시프트4 페이먼트’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인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잭먼(38), 골수암 환자였던 간호사 헤일리 아르세노(29), 지역대학 … 스페이스X 관광 우주선 사흘만에 지구 무사 귀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