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보) 한인 10대 2명 등 미 피겨유망주 14명 참변 … 미 스포츠 최악 대참사

미국에서 2009년 이후 첫 대형 민간 항공기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14명의 피겨스케이터를 포함한 승객 64명과 블랙호크 헬기 탑승자 3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당국이 밝혔다. 특히, 이번 사고로 미국 피겨스케이팅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과 코치들이 목숨을 잃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은 “우리 스포츠와 클럽에 끔찍한 비극” 이라며 사고로 클럽 소속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 (6보) 한인 10대 2명 등 미 피겨유망주 14명 참변 … 미 스포츠 최악 대참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