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인디오에서 열린 리버사이드 카운티 페어 & 내셔널 데이트 페스티벌에서 인간 대포 묘기를 선보이던 스턴트맨이 그물에서 떨어져 부상했다.
“로켓맨” 차치 발렌시아는 공연 후 약 15분 만에 현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Press-Enterprise는 보도했다.
그의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근육을 단단히 조이고 이륙할 준비가 100% 되어 있으면 아프지 않습니다.”라고 발렌시아는 다행히 말했다.
발렌시아의 스턴트가 위험했음에도 불구하고 페스티벌 관계자는 일요일 밤 그가 이 부상에서 살아남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박람회측은 “로켓맨 발렌시아가 오늘 저녁 퇴원할 것이며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