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걸렸다” 500년된 동상 훼손 정신 나간 관광객(영상)

이탈리아 피렌체의 시뇨리아 광장에 설치된 유명한 16세기 넵튠 분수대에 몰래 올라갔다가 동상을 훼손한 독일 관광객(22)이 구금됐다. 5일 CNN에 따르면 피렌체 시당국은 동상 훼손으로 인한 피해금액을 5000유로로 추산했다. 분수대의 동상은 조개 모양의 마차 위에 서 있는 바다의 신 넵튠을 형상화한 16세기 작품이다. 시 당국은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독일 관광객이 4일 새벽 1시쯤 시뇨리아 광장에서 넵튠 … “딱 걸렸다” 500년된 동상 훼손 정신 나간 관광객(영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