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밸리 128도 살인 폭염, 방문객들 줄줄이 쓰러져 … 1명 사망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방문객 1명이 숨지고 일행 4명이 줄줄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 6일 데스밸리 국립공원은 기온이 128도까지 치솟은 가운데 데스밸리 방문객 5명이 폭염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으며 이들 중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이날 폭염으로 쓰러진 방문객들 중 2명은 폭염 속에 오토바이를 타고 배드워터 베이진을 찾은 바이크족 … 데스밸리 128도 살인 폭염, 방문객들 줄줄이 쓰러져 … 1명 사망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