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상황 2016년과 다르다” … 주요 경합주 지지율 해리스에 뒤져 불리

2016년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 전국적으로 300만 표 가까이 뒤졌지만 당선권을 훌쩍 넘는 300명 이상의 선거인을 확보해 승리했다. 이른바 공화당 선거인 프리미엄의 덕을 본 결과다. 대부분의 주에서 1표라도 더 많이 득표한 후보가 선거인을 독식하는 선거제도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이와 관련 미 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시각) 올해 대선에서 공화당의 선거구 프리미엄이 … “트럼프 상황 2016년과 다르다” … 주요 경합주 지지율 해리스에 뒤져 불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