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의무화’했다 협박 시달린 시장, 결국 사임

한 도시의 시장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을 선언했다가 협박에 시달려 결국 사임하는 일이 벌어졌다. 캔자스주 다지 시티의 조이스 워쇼 시장은 지역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시민들의 협박 전화와 이메일이 폭주했다. 시민들의 협박 전화와 이메일은 대부분 ‘시민들의 자유를 제한한다’, ‘이번 마스크 착용 지지로 감옥에 갈 것이다’ 등의 메시지를 받았다. 이 … ‘마스크 의무화’했다 협박 시달린 시장, 결국 사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