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캠퍼스서 재학생 700여명 코로나 확진 판정…최악의 감염사태

한 캠퍼스에서 재학생 700여명이 코로19 확진판정을 받는 최악의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다. 은  총장이 자진 사임했다.  17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뉴욕 주립대(SUNY) 오넌타(Oneonta) 캠퍼에서 700여명의 학생들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이 대학 바브라 진 모리스 총장이 방역소홀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또, 모든 대면수업이 중단됐고, 캠퍼스 외부로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한 특별방역담당관이 파견됐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은 … 한 캠퍼스서 재학생 700여명 코로나 확진 판정…최악의 감염사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