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서 자던 20대 부부, 쓰러진 나무에 참변

열대성 폭풍 제타가 동부 지역을 강타해 260만 가구에 전기가 끊기고 최소 6명이 사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조지아주에서는 제타가 몰고온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가 침실을 덮쳐 20대 부부가 안타깝게도 사망했다. 지난달 30일 피플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뷰포드의 한 주택에 앞마당에 서 있던 대형 나무가 강풍에 쓰러지면서 주택 지붕과 담장을 덮쳐 … 침실서 자던 20대 부부, 쓰러진 나무에 참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