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은 주는 애리조나, 위스컨신뿐

24일 네바다주와 펜실베니아주가 바이든 당선자의 승리를 확정하고 선거결과를 공식인증했다. 이에 따라 대선결과가 확정되지 않은 주는 애리조나와 위스컨신 등 단 2개주만 남게 됐다. AP통신은 펜실베이니아 주 국무부가 67개 카운티 투표수 총합을 확인한 결과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공식 인증했다고 보도했다. 최대 경합주 중 한 곳인 펜실베이니아에는 20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다. 네다바주 대법원도 이날 최종 개표 결과를 승인, … 이제 남은 주는 애리조나, 위스컨신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