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발송 편지, 68년만에 도착”남동생 출생 알린 엄마의 손편지”

1953년에 발송된 편지가 지역사회 관심으로 68년 만에 가족에게 도착했다고 28일 지역 매체 FOX21에서 보도했다. 미네소타주 덜루스 모건 파크 동네에 사는 수전 노르딘은 지난 23일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평소대로 우편물을 받았다. 우편물 뭉치 속에는 빛바랜 의문의 편지가 섞여 있었다. 발신자 이름은 얼룩으로 알아볼 수 없었지만, 에드 넬슨에게 남자아이 짐의 출생을 알리고 있었다. 노르딘은 자신의 집에 … 1953년 발송 편지, 68년만에 도착”남동생 출생 알린 엄마의 손편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