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수사국(FBI)과 재무부, 국무부가 북한 노동자의 위장 취업과 관련해 국제사회 및 민간·공공 분야에 경고성 지침을 발령했다. 재무부는 1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 사회 및 민간 분야, 대중 등을 상대로 북한 정보기술(IT) 노동자가 북한 국적이 아닌 척 취업을 시도할 수 있다는 경고성 지침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침에서 “북한 IT 노동자 관련 활동과 금융 거래에 연루되거나 이를 지지하는 개인 및 … FBI, 북한 노동자 IT 업체 위장취업 경고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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