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공공안전부가 27일 유밸디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 참사에 대해 경찰의 대응이 실패했다고 인정했다. CNN,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스티브 매크로 텍사스주 공공안전국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유밸디 롭 초등학교에서 지난 24일 총격범이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을 살해했다. 학생들이 수차례 911에 전화를 걸었지만 경찰관들은 건물 안으로 들어간 후 교실에 진입하기까지 1시간 이상을 기다렸다. 이에 대해 경찰 … 경찰, 총기난사 1시간 방치..연방요원 진입도 제지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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