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뿌리는’ 맨친, IRA 한국 요구 거부…”렌트·리스 전기차 보조금 불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전기차 보조금 차별 조항을 넣었던 조 맨친 상원의원(민주당)이 보조금 혜택 대상인 ‘상업용 전기차’의 범위를 확대해 달라는 한국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선 안 된다는 의견을 미 재무부에 제출했다. IRA의 엄격한 세액 공제 대상 요건을 우회함으로써 북미 투자를 늘리려는 법 취지를 훼손할 것이란 주장이다. 미 상원 에너지·천연자원위원회(ENR) 맨친 의원은 지난 13일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에 “상업용 … ‘재 뿌리는’ 맨친, IRA 한국 요구 거부…”렌트·리스 전기차 보조금 불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