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5천만달러 보석금 안낸 FTX창업자, 비즈니스 타고 귀가

파산보호를 신청한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FTX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보석금도 내지 않은 채 항공편의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후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뱅크먼-프리드는 지난 21일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에 처음 출석했다. 2억5000만달러(약 3223억원)의 보석금을 내면 부모 집에서 가택 연금한다는 조건으로 석방 허용을 받았다. 이후 22일 뱅크먼-프리드는 뉴욕 존 F.케네디 국제공항의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목격됐다. 금융 관련 매체인 … 2억5천만달러 보석금 안낸 FTX창업자, 비즈니스 타고 귀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