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위’ 호건 전 주지사 대선 불출마 선언

이른바 ‘한국 사위’로 유명한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가 2024년 공화당 대선 후보에 도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5일(현지시간) 말했다.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호건 전 주지사는 이날 CBS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를 진지하게 고려했고 모든 곳의 사람들과 이야기했으며 가족들과 이야기했다”라며 “힘든 결정이었지만 나는 공화당 대선 후보가 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개인적인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 ‘한국 사위’ 호건 전 주지사 대선 불출마 선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