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미국 대학 위생…캠퍼스 ‘이곳’, 변기보다 6만배 더 더럽다

미국 대학교의 위생 상태가 심각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대학연구기관 칼리지로버는 현지 대학교 구내식당 식탁에 가정용 변기의 6만배에 이르는 박테리아가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최근 발표했다. 연구원들은 현지 여러 대학의 구내식당, 기숙사 등의 청결 상태를 조사하고 1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위생 습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기숙사의 공용 세탁실에는 반려동물의 변기보다 평균 21배 더 많은 … 심각한 미국 대학 위생…캠퍼스 ‘이곳’, 변기보다 6만배 더 더럽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