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트럼프 ‘행방 묘연’…플로리다 자택서도 자취 감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자취를 감췄다. 멜라니아는 남편의 선거 활동도 함께 하지 않고 플로리다 저택에 칩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멜라니아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저택 ‘마러라고(Mar-a-Lago)’ 밖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중이다. 마러라고 저택은 1985년 트럼프가 구매한 회원제 리조트 겸 부부의 거주지다. 영부인이 되기 전 멜라니아는 근처 미용실에서 자주 … 멜라니아 트럼프 ‘행방 묘연’…플로리다 자택서도 자취 감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