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국 살인율 급감…LA, 휴스턴, 필라 큰 폭 감소
팬데믹 동안 증가했던 미국의 범죄율이 점점 사그라드는 추세다.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팬데믹 기간인 2020년 미국 전체 살인율은 2019년 동기 대비 30% 가까이 급증해 2만1570건의 사건이 발생했다. 2021년엔 전년 대비 4% 증가했다가, 2022년엔 6% 하락해 약 9130건이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지난해 미국 ‘인구 상위 10대 도시’의 살인율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휴스턴과 필라델피아의 2023년 … 미 전국 살인율 급감…LA, 휴스턴, 필라 큰 폭 감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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