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인지력 논란 확대…”해리스 부통령이 선거 쟁점”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고령 우려가 점점 더 커지면서 이번 미국 대선에서는 긴급상황 발생시 권력을 승계하는 부통령의 존재가 주요 쟁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9일 의회전문매체 더힐에 다르면 공화당 선거전략가인 소큿 제닝스는 전날 CNN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와 기억력을 문제 삼은 특별검사 보고서와 관련해 “이걸 보고 ‘이 사람이 5년더 미국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는 … 바이든 인지력 논란 확대…”해리스 부통령이 선거 쟁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