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법원, 트럼프에게 4억 4천만 달러 벌금 폭탄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지금까지 열린 내려진 4건의 판결로 부담해야 할 벌금과 보상금이 4억4000만 달러으로 늘어났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6일 보도했다. 트럼프에게 부과된 벌금과 보상금 총액은 16일 있은 회계자료 부풀리기 부정대출 판결 벌금 3억5400만가 가장 크다. 트럼프측은 판결의 효력이 발생해 당장 벌금을 내지 않기 위해 긴급히 항고할 전망이다. 또 지난 달에는 지난달 진 캐롤에 대한 명예훼손 … 뉴욕 법원, 트럼프에게 4억 4천만 달러 벌금 폭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