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팔아 벌금 내나 … ‘트럼프 운동화’ 판매 나서(영상)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4건의 판결로 부담할 벌금과 보상금이 총 4억 4천만달러에 이르는 가운데, 399달러 짜리 한정판 ‘황금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18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스니커 콘(Sneaker Con)’에서 ‘트럼프 스니커즈’를 공개했다. 그가 선보인 스니커즈는 뒷면에 성조기가 새겨진 황금색 하이탑(발목까지 올라오는 운동화)이다. 이 운동화의 이름은 네버 … 운동화 팔아 벌금 내나 … ‘트럼프 운동화’ 판매 나서(영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