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모금행사 입장료가 무려 25만달러

재선에 도전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지원 사격으로 하루만에 300억원이 넘는 선거자금을 수확한 가운데, 맞수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부호들을 상대로 한 모금행사로 대응할 계획이다. 29일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는 4월6일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자금모금 행사를 진행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뉴욕에서 오바마·클린턴 전 대통령과 함께한 자금모금 … 트럼프 모금행사 입장료가 무려 25만달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