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입막음 재판 첫날, 트럼프 성생활 낱낱이 공개돼”

도널드 트럼프 전 미대통령의 포르노스타 입막음 사건 재판 첫날 인 15일 법정에서 트럼프의 성생활이 낱낱이 공개됐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배심원 선정에 앞둔 이날 재판에서 검찰과 변호인들이 배심원들에 공개할 증거의 범위를 두고 장시간 논쟁을 벌였다. 논쟁이 가열되면서 후안 머천 판사가 양측을 향해 “앉아서 진정하라”고 말해야 할 정도였다. 트럼프 변호인들은 트럼프가 살아오는 동안 저지른 것으로 알려진 여러 … “성추행 입막음 재판 첫날, 트럼프 성생활 낱낱이 공개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