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죄평결 오히려 호재?…트럼프·공화당 정치헌금 2배 급증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전국위원회(RNC)의 지난달 정치 모금액이 전달 대비 훌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액시오스에 따르면 지난 한 달 트럼프 전 대통령과 RNC 모금 총액은 1억41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는 4월 모금액인 7600만 달러의 두 배에 육박한다. 보도에 따르면 특히 지난달 30일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에서 배심원단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혐의 만장일치 유죄 … 유죄평결 오히려 호재?…트럼프·공화당 정치헌금 2배 급증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