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바이든, 총기불법 유죄…최대 25년형 중범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이 11일(현지시각)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연방법원에서 열린 자신의 총기 불법 소지 혐의 재판에 배우자인 멜리사 코언 바이든과 출석하고 있다. 2024.06.12. 이윤희 특파원 = 재선에 도전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이 총기 불법 혐의로 법원에서 유죄 판단을 받았다. 11일 AP통신과 CNN에 따르면 미 델라웨어주 윌밍턴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이날 헌터 바이든에게 적용된 … 헌터 바이든, 총기불법 유죄…최대 25년형 중범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