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최측근 배넌, 의회모욕죄 교도소 수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책사로 불렸던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3년 전 일어난 미국 연방의회 난입 사건과 관련해 의회 모욕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1일 교도소에 수감됐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측근인 배넌은 연방의회 난입 사건을 조사한 미 의회 하원 특별위원회의 소환장을 거부한 의회 모욕죄로 2022년 금고 4개월 등의 유죄 판결을 받았다. … 트럼프 최측근 배넌, 의회모욕죄 교도소 수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