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총격범 크룩스, 학창시절 괴롭힘 피해자…요양원 식사보조

공화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가 재활요양원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CNN은 14일 용의자가 일했다는 재활요양원 담당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 용의자인 매슈 크룩스는 시설에서 식사 보조원으로 일한 것으로 보인다. 이 담당자는 CNN에 “매슈의 업무 수행에는 별다른 우려할 만한 사항이 없었다”라며 “그의 신원 조회 결과도 깨끗했다”라고 전하고 이 사건으로 … 트럼프 총격범 크룩스, 학창시절 괴롭힘 피해자…요양원 식사보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