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주요 정당들에 대한 기부금이 늘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정치자금을 가장 많이 낸 인물은 억만장자 사업가 티머시 멜런(82)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는 링크드인 공동 창업자인 리드 호프먼(57)이 ‘최고 돈줄’ 역할을 자임해주고 있었다.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시각) ‘트럼프와 해리스에게 가장 큰 기부자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 트럼프 돈줄은 멜런·머스크…해리스는 호프먼과 소로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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