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5] 대선 투표소 사전투표 돌입했다 … 버지니아 등 3개주 유권자들 장사진

올해 미국 대선 대면 사전투표가 처음으로 시작된 20일(현지시각) 오후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정부청사 앞은 평일 오후였음에도 긴줄이 늘어서 있었다. 아직 대선까지는 45일 남았지만 일찍이 마음을 정한 유권자들이 대면투표 첫날부터 부리나케 투표소를 찾은 것이다. 투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작됐는데, 2시간여가 지난 오후 3시께 정부청사 내 기표장에서부터 건물 밖 주차장 입구까지 대기줄이 펼쳐졌다. 대기줄 오른쪽엔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 [D-45] 대선 투표소 사전투표 돌입했다 … 버지니아 등 3개주 유권자들 장사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