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합주 조지아 사전투표 열기…첫날만 20만 표 예상

2024년 미국 대선 선벨트 경합주인 조지아에서 15일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초반부터 투표 열기가 뜨거워 역대급 참여라는 평가가 나온다. CNN에 따르면 사전투표가 시작된 이날 오후 2시(한국 시각 오전 3시) 기준 조지아에서는 18만8000표가 행사됐다. 오전 7시 투표가 공식 시작된 지 7시간 만이다. 조지아는 올해 미국 대선 7대 경합주 중 한 곳이다. 선거인단 16명을 보유했으며, 2016년과 2020년에 각각 도널드 … 경합주 조지아 사전투표 열기…첫날만 20만 표 예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