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 구독취소 사태 … 칼럼니스트들 사임

올해 대선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기로 한 워싱턴포스트의 결정이 계속해서 반발을 사고 있다. 사직자도 속속 느는 모습이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WP 소속 칼럼니스트인 미셸 노리스가 27일 이번 결정에 반발해 사임의 뜻을 밝혔다. WP 칼럼니스트의 사임은 먼저 사임한 로버트 케이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노리스는 1988년 기자 활동을 하며 WP와 인연을 맺어 2019년 정식 칼럼니스트가 됐다. 그는 … 워싱턴포스트 구독취소 사태 … 칼럼니스트들 사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