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바이든 ‘쓰레기 발언’ 맹폭 …”환경미화원에 감사”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쓰레기’ 실언을 맹비난했다. 자신 유세장에서 나온 ‘푸에르토리코 비하’ 파장을 역이용하는 모양새다. 트럼프 후보는 30일 위스콘신 그린베이 위세에 환경미화원 조끼를 입고 등장, “2억5000만 명의 국민은 쓰레기가 아니다”라는 말로 유세를 시작했다. 2억5000만 명은 미국 인구 중 2020년 대선 당시 바이든 후보를 찍지 않은 사람을 합한 수치로 보인다. 앞서 … 트럼프, 바이든 ‘쓰레기 발언’ 맹폭 …”환경미화원에 감사” 계속 읽기